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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총회주요결의] 레마선교회 관련 금품요구설에 관한 조사보고서

관리자 2005-03-02 (수) 17:01 19년전 3608  

가. 경위
① 본교단의 '레마선교회의 이단규정이 잘못된 것'으로 선전하려는 시도가 있어 진상 파악을 위하여 현대종교 취재부장 구수현씨가 제 137차 레마선교회의에 참석하였다.
② 조 회의에서 조장 전명자가 ‘예장 통합측에서 2억을 주면 이단에서 빼주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③ 현대종교는 조장 전명자의 발언을 2002년 10월호에 기사화 했다.

나. 조사내용

① 현대종교의 구수현 기자가 제출한 레마선교회 관계자들과 대화한 내용의 CD를 확인해 본결과 레마측의 전명자 조장이 말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② 현재 전명자 조장은 선교차 오래전부터 해외에 거주하는 상태이고, 조원 홍명숙, 최순자에게 확인해 본결과 ‘잘 모르겠다’로 답변하였다.

다. 조사결과
사법권이 없는 본 위원회의 조사는 더 이상의 조사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문제 발설자 및 증인들의 해외 이주와 진술거부로 더 이상 진상 파악이 어렵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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