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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총회 이단경계 주일(8월 4일) 총회장 목회서신

관리자 2019-07-22 (월) 10:04 1년전 1238  

2019년 총회 이단경계 주일(8월 4일) 총회장 목회서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 소속된 전국 9,000여 교회, 여러 목회 현장과 해외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20,000여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270여만 성도님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가장 큰 당면 과제 중 하나는 바로 이단사이비 세력들의 발호와 위협입니다. 물론 이단사이비가 출몰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흔들고 어지럽히고, 많은 폐해와 혼란을 준 것은 어제오늘만의 일은 아닙니다. 성경이 기록되었던 신구약 시대에도 물론이요, 초대교회 이후의 시대에도 늘 이단사이비의 공격은 계속되어 하나님의 교회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성도들을 말씀 가운데 굳게 서게 하셔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단사이비 세력들을 교회로부터 몰아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거대 이단들은 물론이요, 군소 신흥 이단 세력들이 새롭게 창궐하고 나날이 세력을 키워가는 오늘 한국교회의 상황은 교회사의 지난 어떤 시대보다 우리로 하여금 이단들에 대하여 깊은 경각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단사이비의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포교로 인해 이미 여러 교회가 분열의 아픔을 경험하였으며, 많은 성도의 가정이 파괴되고, 더 나아가 그들의 횡포와 기만으로 인해 그리스도교가 사회적으로 불의한 비윤리적 종교로 오해받게 되어 교회의 신뢰도와 위상 역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주님이 주신 대사명(the great commission)인 복음전파의 문 역시 좁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본 교단 제95회 총회는 한국교회 중 최초로 이단경계 주일을 정하여, 이단사이비 대책을 세우고, 교회와 교인들에게 경각심을 고양하고 영적인 무장을 새롭게 함을 통해서 교단의 신앙을 정예화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교단이 이단사이비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매년 이단경계 주일을 정하여 지키기로 한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교단총회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매년 권역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리교육’을 강화하는 자료집을 발간하여 이단사이비 세력들의 실체를 알리고, 또한 총회 상담사 교육을 통해 이단상담사를 양성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 4일은 우리 총회가 정하여 지키는 “이단경계 주일”입니다. 이단경계 주일을 맞이하여,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동역자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단경계 주일을 힘써 지켜 주십시오. 이단사이비 문제는 일부 교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많은 교회가 이단사이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총회에 상담과 대응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실정입니다. 이단사이비 문제는 일부 교회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에서도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내 교회, 내 가정의 문제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라는 속담처럼 우리 교회와는 상관없다는 안일한 마음을 갖는 대신, 이단들의 위협에 경각심을 갖고 그들의 미혹을 지속해서 홍보하고, 이단경계 주일을 힘써 지켜 이단사이비 문제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둘째, 바른 ‘교리교육’에 힘써 주십시오. 이단사이비에 빠진 이들을 건져내어 회복시키는 것은 전문상담사들도 성패를 장담할 수 없는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상시 교회에서 말씀과 교리교육을 통해 예방한다면 적은 노력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단사이비의 문제는 단순히 실천적 문제가 아니라 신학적 문제입니다. 따라서 총회에서 제공한 지난 자료집들과 총회 주체의 세미나들을 철저하게 숙지 활용하여 바른 교리교육에 힘써 주십시오.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만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받는다는 정통 구원론의 확립은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셋째, 이단사이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경계심을 가져 주십시오. 먼저 목회자는 이단사이비 예방 교육에 힘씀과 동시에 혹시라도 성도들이 그들의 유혹을 받고 있지 않은지 항상 깊은 관심을 가지고 두루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하지 않도록 힘써 지도해야 합니다. 또한 신학교에서는 이단사이비들의 궤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단들의 신학적 오류를 지적함과 동시에 바른 신학 논리를 신학생들은 물론 지역 목회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 총회가 이번 이단경계 주일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가 신앙을 점검하고 바른 신앙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총회는 이단사이비 문제 대응을 위하여 지속해서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단경계 주일을 힘써 지켜 주시기를 그리고 이단사이비 문제에 관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 8. 4. 

총회장 림형석 목사 


오늘의 성서정과

4월 17일

  • 시 4
  • 행 3:1-10
  • 눅 2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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