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정체의 개척-농어촌 목회 돌파구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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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수 작성일18-02-06 14:09 조회1,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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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구직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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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강수 |
나이 | 64 |
성별 | 남자 |
이메일 | presslee@naver.com |
지역 | 서울 |
경력 | 목연99기 |
내용을 올렸더니 화면에는 안 보여 삭제했던 글을 다시 올려둔다.
여기는 사진을 올리는 기능이 없으므로 문자로된 내용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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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로 누적된 침체와 정체의 개척, 농어촌 [목회]의 [돌파구]를
[요양원]에서 [모멘텀] 을 이루다.
잃은 양의 [황금어장]이 여기에!
[요양원 원목]의 [길]을 찾았다!
[강원도]의 [인제]에 개척한 [하늘내린교회]를 개척 후 7년 반 만에 정리하고 [상경]하여 새로운 [목회]의 길을 모색 하던 중 [요양원]에 찾아가 [설교]를 하면서 [요양의료선교회]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요양원] 설교가 겉도는 것을 느끼고 그 속으로 들어가 실제적인 말씀을 증거할 길을 모색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실제적인 선교의 동력을 얻고자[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이용했다.
이 제도는 [의료보험료] 납부 금액에 따라 I유형과 II유형으로 나뉘어 지원한다.
[I]유형은 본인부담 없이 [국비]를 100% 지원받고,
[II]유형은 [국비] II유형으로 [학원비]를 본인이 10~20%만 부담하면 되어서 비용을 절감하여 수강 할 수 있었다.
몇십만원 하는 고가의 학원비를 본인이 10%~20%만 부담하고 한 달동안
이론과 실습으로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았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증인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획득하여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요양원]의 [원목]으로의 [길]을 [개척]하게 되었다.
보통의 [요양원]은 [요양보호사]가 3교대로 근무하기에 주일을 강단에서 지켜야 하는 목회자들에게는 불리하다.
그래서 찾은 [대안]이 [주야간 보호센터] 혹은 [데이케어(노치원)]이다.
여기는 [유치원]처럼 어르신들이 아침에 모셔 왔다가 저녁에 집으로 모셔다 드리는 위탁시설이다.
평일은 낮시간 동안 위탁을 받고 주말은 쉰다.
그러니 목회자에게는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이처럼 침체와 정체로 인해 마이너스를 감당할 수 없어 정리하고 상경 한 후 처음에는 대안이 없어 힘들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홀로 두지 않으시고 [예비]하신 사역지와 [직장]으로까지 인도해 주셨다.
이렇게 [모멘텀]으로 [활로]를 모색하도록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
나와 같이 개척이나 시골(농어촌) 목회, 또는 도시 소형교회에서 목회하다가 동력을 잃고 방황하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우선 서론 형식으로 [돌파구]를 찾은 [대안]의 길이 있는 것만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인제의 명소인 [곰배령] 정상을 배경으로, 강릉의 동해안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한다.
날개를 단 사진은 [요양보호사] 교육 중 실습을 나가 [탈북]하여 정착한 분으로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눈 주위를 흐리게 처리했다.
여기는 사진을 올리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 문장으로만 대신한다.
페이스북 - 이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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