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디아코니아-
1. 제94회 총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요 8:29, 시 37:4)” 라는 주제 선교실천을 위하여 힘쓰고자 합니다. 최근 한국 내 거주 외국인 수가 1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볼 수 있고, 이로 인하여 한국 사회는 명실상부하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문화와 종교, 언어의 외국인 숫자가 늘어감에 따라 이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방안과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의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때에 독일의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디아코니아와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과 실천들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갖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 상황에서의 이주민선교와 사회통합을 위한 교회와 사회의 역할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를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합니다. 부디 바쁘신 중에서라도 꼭 참석하시어 한국 사회의 이주민 사회통합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 음 -
◉ 행사명: 이주민선교와 디아코니아
◉ 일 시: 2009년 10월 20일(화) 오전 10시 - 오후 1시
◉ 장 소: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4층 제2연수실
◉ 주 제: 독일의 이주민 사회통합정책과 한국에서의 정책적 함의
◉ 주 최: 총회국내선교부, 사회봉사부
◉ 대 상: 1) 서울, 경기지역 국내선교부 부장, 사회봉사부 부장
2)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선교 교회 및 단체 목회자
3) 사회봉사부 산하 단체장
4) 사회봉사지도자과정이수자
◉ 협조사항: 10월19일(월)까지 참석자 명단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741-4354, 국내선교부 남윤희 목사)
일 정:
시간 | 주제 | 발제자 |
10:00~10:10 | 개회 인사 및 기도 | 취지설명: 진방주 목사(국내선교부 총무) 개회기도: 이승열 목사(사회봉사부 총무) |
10:10~10:40 | 주제강연 독일의 이주민 사회통합정책 (통역: 이승열 목사) | 헨리 폰 보제 목사 전 독일 뷔 베르그 주 기독교사회봉사국(Diakonisches Werk) 공동의장 |
10:40~11:00 | 질의 응답 (사회: 이승열 총무) |
11:00~11:30 | 발제1 다문화가정선교와 디아코니아 | 유해근 목사, (사)나섬공동체 대표 |
11:30~12:00 | 발제2 지역사회운동을 통한 이주민선교와 디아코니아 | 김규복 목사, 대전빈들교회 담임목사 |
12:00~12:30 | 종합토론 및 질의 (사회: 진방주 총무) |
12:30~13:00 | 점심 식사 및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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