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부 커뮤니티 선교상담

선교상담 세계선교부의 선교상담입니다.

질문있습니다.

총회세계선교부 2005-09-17 (토) 15:56 19년전 1989  

선교뿐 아니라 목회와 신학의 길은 늘 두려운길입니다. 

특별히 가족의 동의와 지지가 없으면 쉽게 지쳐버리게 되죠 

사모님의 걱정은 자연스러운것입니다. 

우선 선교에 대한 두려움은 선교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이라 봅니다.

막연한 두려움이지요 

선교가 무엇이고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싶고 무엇을 할수있고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아직 채 결정이 되지 않았기대문이
구요 

우선은 선교에 대해 배울것을 권합니다. 

우선 질문하신 전도사님은 한국에서 전임사역을 시작하시고 

사모님은 지역에서 개설되는 총회세계선교대학 과정을 수학하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이 선교에 대해 목회자가와 그 가족이 할수있는 선교에 대해 잘 안내해 줄것입니다. 

그 이후 선교에 대한 소망이 있게 되면 다음 지역을 권합니다. 

1. 우선 목회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교회는 한국교회의 전문적인 목회자를 원합니다.

2. 한인목회를 원하시면 한인교회 전인전도사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3. 선교를 차분히 배우기 원하신다면 

   좋은 현지선교회에 배속되어 언어적응 문화적응 그리고 선교훈련을 받으십시오 

   총회선교사로 지원하시고 총회선교업무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가진 좋은 은사는 언어가 충분히 된 후에 즉 (2년후에나)사역이 가능합니다. 

  그때까지 선교를 할것인지 말것인지 선택의 기회는 있습니다. 

4, 두려움은 정상적입니다. 

  그러나 총회선교정책을 바로이해하시면 오히려 소명이 생길것입니다.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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