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서울 신광교회 전도사입니다.
내년 봄 노회에 안수를 받습니다.
저는 57년 12월 생으로 저의 생각과는 달리 보편적으로 생각 할때 나이가 선교가기에는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교지에 뼈를 묻을 때 까지 봉사한다면 그리 많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찍 소명 을 받았지만 늦게 순종한 저의 발못이 큽니다.
저는 선교로 소명 받았고 선교외에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신대원 목연 들어가기 전에 싱글로는 파송하지 않는 다고 하셨고 지난번 목사고시 면접때도 저희 평양노회에서 혼자는 파송않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협력해야 하는 방법외엔 없기에 독학으로 영문학을 공부하고 이번에 국가고시를 봤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에서 공부를 계속하려는데 목연에서 타문화 선교 강의를 하신 신방현 목사님께서 선교지에서 필요로 하는 학문을 알려주셨는데 제가 소홀히들었어요
그래서 그 과목이 알고 싶었거든요. 금요일 까지 원서 마감인데요 그 때까지 소식없으면 교육학을 하려구요 기독교 교육학 전공하신분이 필요하다고 해서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교회사와 조직신학이거든요 그러나 선교지에 맞추어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합격하면 방학을 이용해 선교지에 봉사하고 싶구요
영어 회화와 토플을 대학원 시험 끝나는 대로 하려구요
AAP에서 정탐훈련받았어요. 글구 간호조무사 자격이 있구요. 병원 사무장으로 병원행정을 한 병원에서 13년간 했습니다.
선교와 관련해서 제가 할일이 있으면 봉사하겠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음에 소원하시는 일이 아름답게 응답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