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은 많은 선교사지원자로 부터 받게 되는 질문입니다.
비 영어권으로 선교사로 가는 선교사가 영어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피상적인 생각에서 오는 오해입니다.
1. 영어는 영국미국의 언어가 아닌 국제어 입니다. 선교사는 국제적인 자리에서 한국 교회의 대표자로서 국제어를 구사할수있어야 합니다.
2. 본교단 선교사의 주 사역은 교회선교입니다.
제자화, 교회개척,이후에는 반드시 현지인 지도자 양성을 하게 됩니다. 이때 현지인지도자를 양육하고자 한다면 신학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신학을 가르칠때 그 교재들을 현지 언어로 다 번역하기 어렵고, 그들에게 우리나라 말을 가르쳐서 우리나라 말로 된 신학을 가르치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국제어인 영어로 된 서적을 교재로 사용하게 됩니다.
단지 3년혹은 1년만 선교지에 갈 경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선교사로 사역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기본영어를 구사할수있어야 합니다.
본 선교부는 LATT를 통해 언어 평가를 하고있습니다.
LATT는 정부기관 및 일반 기업체의 해외 파견자에 대한 어학(영어)능력 전형기관입니다. TEST 내용은 구두시험 및 필기 시험으로 되어 있으며 실용영어 구사 능력을 측정합니다. TEST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LATT에 응시원서 제출 및 희망날짜 확인(당일 가능)
2) 시험 당일 날 응시자는 응시원서 원본, 신분증, 응시료(39,000원) 지참
3) 결과는 세계 선교부로 통지
4) 선교사 인선에 관한 합격점은 Latt에 관한 안내문 참조
그외 영어능력검사를 원할때는 아래의 기준에 따라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플 : 500점 이상
토익 : 700점 이상
G-Telp : 60점 이상
Teps : 700점 이상
Ielts : 5.5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