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를 준비하는 신학생부부입니다.
결혼직후 견습선교를 지원할 계획을 가졌지만
아이의 출산으로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가 태어난지 1년도 되지 않았고
또 내년이면 신대원3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게 되면서
저희는 지금 견습선교를 지원해야 할지
아니면 졸업 후에 가야 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신대원을 졸업하고도 견습선교지원이 가능하나요?
아니면 견습선교과정처럼 졸업후에 다른 선교훈련과정이 있는지요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사실 처음 계획은 공부하는 동안 견습선교를 지원해서
선교현장에 대해 경험도 하고
저희 부부에 대한 선교사로의 부르심을 확인할 계획이었습니다.
선교사를 준비하는 저희 가정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