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글 쓰시는 분은 선교사신지요. (그렇다면 선교부는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닙니다. 선교사 되면 성실하게 대답해 주십니까? 그럼 교단 선교사는 아니지만, 믿음을
가지고 전도와 해외에서 선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니까 개인선교사라고 해도 되나요? 선교 교
육을 (기독교대학) 받지 않아서 아니라고 하면 아니겠지요..ㅎㅎㅎㅎ
2. 선교사 아니시라도 의례적으로라도 답변해주세요.
: 뭘 더 답변해 드릴까요? 호적이라도 파서 보내드릴까요? ㅋㅋㅋㅋㅋ
3. 그리고 누구신지 먼져 밝히시지요.
: 저는 서울에 대형 교회에 다니는 교인입니다. 위에 보시면 이름이 나올거구.. 또 뭘 말씀을
드려야 하나....? 제가 누군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여기 회원가입 후에 교인인거 확인 하고
글 쓰는 곳으로 아는데, 총회에 물어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확인해 보세요...ㅎㅎㅎ
그럼 제가 질문 좀 드리죠.
1-1. 선교사가 아니라서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을 들으면 안됩니까?
1-2. 이문제가 선교사만의 문제로 인식되십니까?
1-3. 총회나 세계선교부는 선교사의 질문에만 답변을 하나요?
1-4. 혹시 유재무님이 세계선교부의 입장에서 대답을 해주시나요?
2-1. 그럼 이번문제에 대한 총회의 노력이 무엇입니까?
2-2. 왜 지금까지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안해주시나요?
2-3. 왜 이 문제에 대해 총회가 그렇게 김성국씨를 감싼다는 느낌이 드나요?
(아, 수많은 선한 선교사들을 보호하고, 일부의 문제라고는 말하지 마십시요. 이문제가 이미 언
론을 통해 믿음을 가진 신앙인들의 문제로 커진 상태니까요. 그런 대답으로 넘어가진 못하니까
요.... 그렇게 이해하고 가라는건 억지니까요.....)
3-1. 저 수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물으면 모라구 대답을 해 줘야 하나요?
더 여쭤볼게 많지만, 이제라도 대답을 해 주실 분을 찾았으니, 천천히 듣도록 하죠.
참, 사라지지 마세요. 답답한 마음이 조금 풀릴려고 하는데, 님마저 사라지시면 이 답답한 마음
에 정말 무슨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