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글을 쓴지 또 1주일이 지나네요.
유재무님(목사님인거 같은데...) 또 어디로 가셨나요?
다른 곳에서 보니까 고은광씨가 쓴 개판치는 목사들에 대해서 글도 쓰셨던데...
대충보니까, 님의 스타일, 마인드가 어떤지 알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총회나, 대답없는 자들과 다를바가 없군요....
우리의 잘못에 대해서 논하고, 평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탄이고, 나쁜 사람들이며, 우리의 잘못
은 하나님만 벌하실 수 있다는 마인드............
참 편하고, 죽기 전에 지은 죄에 대한 벌은 피하겠다는 참으로 편하디 편한 마인드.....
그럼 맘이 지금도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를 개독교라도 부르게 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아님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 아니 마음이 같은 목사님들만 모여서 사셔야지요...ㅎㅎㅎㅎ
서로 잘못하고, 우린 지금은 정죄를 안받아, 나중에 하느님이 한번에 벌 주실꺼야 하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합니다............
이런곳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내가....
그런 죄를 짓는 사람들을 목사님이라고 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내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주님이 보내신 목자라고 믿는 내가, 아니 우리 믿음있는 사람들이....
한번 통화라도 합시다.
도대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분들인지, 지금의 이런 일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
신 분인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