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선교상황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파송선교사 박기창입니다.
엘살바도르에 도착한 날은 2000년 7월 7일(토)입니다.
한국에서 엘살바도르에 직접파송한 선교사는 교단및 선교단체를 포함하여
첫번째 1호 선교사입니다. 한국 파송 선교사는 여전히 1가정입니다.
엘살바도르 면적은 경상남북도 크기만하고 전체 인구는 2007년말 기준 600만정도입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통화단위는 미국 달러로 200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기는 110 v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개신교는 28%정도입니다.
전체 14개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의 선교사역은 현재 현지 교회개척 6곳(각 주에 한교회)을 하여
사역하고 있으며 또한 현지 사역자들을
훈련하는 목회자 훈련 신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에는 장로교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작년
2007년 12월 19일 엘살바도르 장로교회가 정부 기관에
등록됨으로 장로교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엘살바도르에는 한인교회가 두곳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한인교회(목사 : 박영출-합동) - 엘살바도르 한인교회(1994년 이용석선교사:미국시민권자-L.A 충현선교교회파송 개척된 교회) 후임 초청으로 한국에서 선교사가 아닌 목사로 와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선교교회(선교사 : 박기창-통합) : 2001년 3월 4일 선교사집에서 가정예배로 시작됨
한인 수는 전체 200-250명 사이 대부분 봉제업을 하고 있으며 옷가게를 하는 교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한국과 무비자입니다. 처음 90일 체류허가를 줍니다.
한번 연장함으로 90일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장기 체류를 원하실 경우
준비할 서류는 가족관계 증명서를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공증하고 건강증명서도 번역 공증하시고
한국 재 엘살바도르 대사관에 가서 확인 받으시고 오셔서 거주권 신청을 해야 합니다.
자녀를 공부시키시기 원하시면 생활기록부를 번역 공증하여 오시면 됩니다.
인터내셔널 학교, 미국인 학교, 영국인 학교, 프랑스 학교, 독일인 학교, 현지인 학교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현지인 학교를 빼고는 모두 다 영어로 수업을 하며 일정 과목은 스페인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학교마다 처음 입학금이 다릅니다. 인터내셜널 학교는 1인당 $1,000입니다.
매달 등록금 $300~400 학년에 따라 다릅니다. 미국인 학교 입학금 1인당 $8,000입니다.
매달 등록금은 $400~500입니다.
집은 전세는 없고 매달 지불하는 월세입니다.
집 크기와 구조에 따라 월세는 보통 $ 600~$900선입니다.
현재 11월 30일 휘발류 가격은 보통 1갈론 $2.50선입니다. 경유는 $2.90선입니다.
한국과 시차는 15시간이 늦습니다.
한국음식점이 3곳있으며 음식점에서 한국식품들을 조금씩 팔고 있습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엘살바도르 수도인 산살바도르에 살고 있으며 한국에 과천처럼
라 리베르타주 뉴에바 산살바도르(산타 테끌라)에 살고 있습니다.
거리는 15분 거리안에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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