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잘 정착을 하였다고 하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출하신 서류에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따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훈련은 두 분이 다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두 분이 훈련을 마치었을 때 비로서 파송장이 수여됩니다.
혼자 훈련을 받으실 수도 있으나 그것은 특별한 경우에 한하여 허용이 되며, 금번에 훈련을 받
지 아니한 분이 훈련을 이수한 이후에 두 분의 파송장이 수여됩니다. 따라서 재일대한기독교회
관서교구에 본 교단 선교사 파송장을 제출하시고자 한다면 두 분 모두 훈련을 이수한 시점 이후
에 가능합니다.
파송장이 수여되어야 본 교단 선교사 재직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답이 되었는지요?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총회세계선교부
>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지난 2월 20일에 선교부에다가 선교사 지원 서류를 내고 28일에 일본으로 온 최종복 목사
입니다.
>그때에 선교부 총무님과 공훈 목사님께서 저를 아끼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나가
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오사카 평강교회에서 시무하던 김군식 목사님이 한국으로 들어가시게 되어서 교
회를 비울 수 없어서 무조건 들어왔습니다.
>와가지고 지금까지 비자 때문에 목사님의 권고가 실감이 납니다.
>그러나 정연원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사랑해 주심으로 이곳에서의 두달 반의 생활이 점차
안정을 찾아갑니다.
>이번에 선교사 인선이 있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수고 스럽지만 답을 부탁 드립니다.
>
>첫째는 지난번 서류 그대로 가능한지요, 부족한 것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인선 할때에 가지고 가야할 것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알고 싶
습니다.
>세번째는 일본에 이미 와 있는데 저의 집사람과 제가 같이 가야 하는지요, 사실 이번에 둘이
나갔다가 교육을 받을 29일 다시가게 되면 경비가 많이 들어서 혼자만 가면 안되는지 알고 싶습
니다.
>
> 항상 주님의 크신 사랑과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과 섬기는 선교부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