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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3

김봉식 2009-06-22 (월) 12:42 15년전 1944  
이젠 공과 목사님에게도 이 글이 들어가서 들고 일어서셨네요 전 지금 교육전도사로 사역하는 중입니다만 어느 교회냐고 물으시더군요. 담임 목사님을 만나야 하시겠답니다. 만나서 이런 사람을 전도사로 데리고 있으면 안된다고 말씀 하시겠다는 뜻(?)인것 같은데 그럼 그냥 다 덮고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 하는 것이 정도 일까요? 왜 모든 것을 은혜롭게 넘어가면 그건 하나님의 뜻이고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고 개선 할려고 하면 그건 사탄의 뜻입니까? 제가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왜 이일을 크게 만들고 계시죠? 전 그냥 단지 이런 안타까움이 있어서 이걸 좀더 현장의 소리로 듣고 해결 방법을 찾아 보자는 뜻에서 쓴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읽는 사람들은 그게 아닌가보죠? 제가 피해라도 입힐려고 달려드는 사람처럼 말씀들을 하시네요? 덕분에 그동안 억눌렀던 말들을 쉽게 하게 되었네요 내친김에 하나씩 다시 점검하고 풀어가야 겠습니다. 기왕 낙인 찍혔는데 첨부터 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은 저도 조금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이라 좀 과격하게 쓸것 같아 나중에 맘좀 가라 앉으면 다시 쓰겠습니다. 아참 제글이 김정서 목사님 부총회장 나가는 거랑 무슨 관계가 있죠? 제주도에선 아무 말도 안해야 당첨되는 것입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하신건가요? 아무런 말도 할 줄 몰라야 덕 스런운 것인가요? 불똥이 제대로 튀기 시작하나봅니다. 무관심과 무참견이 최대의 덕이고 살길이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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