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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김봉식 2009-06-22 (월) 12:00 15년전 2197  
분명 저는 제 이름을 밝혔고 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아동부 연합회 회장을 통해서 제게 연락이 왔더구만요 왜 그런 글을 썻냐고 강사는 제시간에 도착을 했다고 그럼 이점에 대해서 물론 전 임역원이 아니기 떄문에 강사가 제 시간에 도착을 했는지 아닌지 그냥 회장이 둘러대는 것인지 알길이 없습니다. 저는 시간이 되어서 강사가 강단에 올라가 있어여 정시에 도착 한것으로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정시가에 강단에서 강의가 시작이 되질 않는다면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늦지 않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강의가 40분이 늦게 시작되어지는 것은 강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사전에 조사해서 파워포인트가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강의가 진행되도록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강사가 사전에 준비해야 할 일입니다. 만약 파워포인트가 다른 컴에 깔릴때 폰트등 안맞는 문제가 생길것을 조금이라도 예상을 한다면 수고럽더라도 직접 노트북을 들고 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현지 사정 때문에 교육이 늦어진다는 것은 결코 잘한일이 아닙니다. 또 레크레이션에 대해 제가 지적을 했더니 저도 작년까진 임역원이었기 떄문에 그 구조를 잘압니다. 연합회 임원들에게 어떤 교육이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비밀로 잘 지켜 주시기 때문에 알아서 준비 할수 없다는 상황을 말씀 드린것입니다. 교육할때 목사님들만 부르지 말고 연합회 임원들도 불러달라고요 그래서 어떤 강의가 유익할지를 고민하게 해달라고요 그냥 짐작으로 이것이 좋겠다고 제목만 보고 제비 뽑듯이 뽑아서 한다는게 웃기는 일 아닙니까? 교사들은 그것도 모르고 정말 잘 엄선된 교육인줄 알고 받아야 됩니다. 모르는게 약입니다. 제가 임역원이었다면 이런말 절대로 못합니다. 하지만 이젠 할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냥 교사로 지켜보고 말을 할 수 있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왜 게시판에 답을 안달고 전화해서 말로 막으려고 하십니까? 이글도 무시하시고 싶으시죠? 율동은 또 어땠는지 아십니까? 한곡을 노래를 배우고 율동을 배우는데 5분정도 걸린것도 있습니다. 제주도의 선생님들의 실력이 좋다고 칭찬하시던데 과연 그게 사실일까요? 시간 분배를 잘하지 못하고는 그것을 제주의 재주 있는 선생 탓으로 칭찬만 하면 다 무마 될까요? 나름대로 개인적인 간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개인 간증시간이 아니라 율동 시간을 간증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하라는 말씀을 뽑았다고 그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알고 전한다면 그런 말씀 뽑지 못한 교역자들은 무슨 근거로 말씀을 전하나요? 1.앞으로 공과학습교육(명칭은 잘모르겠음-육지에 올라가서 교육 받는것) 한다고 목사님들에게 강의 하실때 임역원을 포함 시켜서 제대로 계획 할 수 있도록 하실 수 있나요? 그래야 그때 어떤것이 준비 되는지 알고 여기서도 일정 잡을 때 참고 하도록 말입니다. 2.교육자원부에서 파견할 외부 강사들은 노트북이라도 들고 다니게 해주세요. 현장 상황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면서 준비를 안해오면 어쩌라는 것입니까? 아님 미리 도착해서 확인해 보도록 교육 하실 수 있나요?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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