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위원장:오세원)는 지난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제101-2차 소위원회를 열고 기념관 건축 진행을 점검하고， 모금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섬지역의 특성상 자재운반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공사기간을 최소한으로 단축시킬 방안을 고민하고， 모금활동을 위한 홍보물 제작 후 노회， 교회， 연합기관 등에 발송하기로 했다.
한편 모든 위원들이 공사비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임원들을 중심으로 직접 목회자와 대표들을 만나 모금 동참에 호소할 것에 뜻을 모았다.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 건축공정은 지난 3월 20일 착공식 후 시작된 부속 건물인 숙소동이 리모델링 작업까지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며， 이어서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 건축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사회봉사부 
자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