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일 미얀마의 경제수도인 양곤을 중심으로 초속 53미터로 불어닥친 초대형 사이클론 나르기스(Nargis)로 인해 십만 여명의 사망자와 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최악의 재난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이클론의 피해는 양곤시 외곽 도시와 이라와디 삼각주를 중심으로 발생하였으며, 2004년 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쓰나미 피해보다 더 심각하다는 관측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총회 사회봉사부는 5. 20-25. 재해담당 간사를 파견하여 2천만원의 예산으로 긴급구호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이클론 피해 글, 그림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