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 정부가 22조원의 공사비를 들여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에 대한 사회적인 논쟁이 계속 되고 있으며 교계의 찬반 양론이 개신교의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을 통하여 대립적 의견으로 표명된 바, ‘4대강 살리기’토론회를 사회포럼 형식으로 개최하여 교회와 성도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함임.
2. 일시 : 2010년 7월 6일(화) 오후 2시-4시30분
3. 장소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
4. 주관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사회문제위원회
5. 주최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
6. 세부 내용
사회자 : 김혜숙 목사(영암교회, 사회문제위원회 위원)
1) 4대강 사업의 목적(홍수 예방, 물부족 해결, 수질 개선, 일자리 창출)
찬성측 : 심명필 본부장(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본부장)(15분)
반대측 : 이상훈 교수(수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15분)
현장 이야기(4대강 사업 진행상황, 생태계 보전 문제)
찬성측 : 차윤정 부본부장(4대강 살리기 사업 환경부본부장)(10분)
반대측 : 최병성 목사(환경운동가)(10분)
교차 질의응답 : 각 측 10분씩 교차 질의 응답(20분)
2) 신앙적 해석의 문제(창조보전적 관점과 생태공원 진행 과정)
찬성측 : 한기총 추천 목회자(혹은 평신도)
반대측 : 김선구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용진교회 담임목사)
시간배정 : 각 10분 발제 후 5분씩 교차 질의 응답(총 30분)
3) 지정 질문
시간배정 : 각 측 지정질문자 2명씩 교차 질문(1분), 답변(3분)(총 20분)
4) 종합토론(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
시간배정 : 각 측 질문자를 형평성 있게 배정함, 질문(1분), 답변(3분)(총 25분)
5) 마무리
시간배정 : 환경선교위원장, 사회문제위원장의 마무리(총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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