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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역 자료] [넘버즈-112] 세상의 중심 나
1. 주요 내용: [2021 대한민국 트렌드] - 세상의 중심, ‘나’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이 말들이 널리 쓰여졌다는 것은 공감을얻었다는 것이고, 그것이 곧 우리 사회의 특징을 압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튀는 개인을 싫어했다. 서열을 중시하던 전통사회의 유산 뿐만 아니라 획일성을 근간으로 하는 군사 문화가 사회 곳곳에 배어있던 시대에는 더욱 그러했고 민주화 이후에도 그 문화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그런데 시대가 달라졌다. ‘개인’이 등장한 것이다. 부모들은 어린 자녀를 기를 때 이제는 ‘튀기’ 원한다. 자녀의 개성을 마음껏 살려 주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자란 이들은 회사에서도 상사의 지시에 순종하거나 ‘알아서 순종하는’ 선배들을 따라가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내 놓는다.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112호에서는 자기를 중심에 놓고 세상을 바라보는 현대인의 모습을 살펴 보고자 한다. 이것이 현대인 특히 20-30대 젊은이를 이해하는 단초가 되기 바란다. 2. 최근 언론보도 통계 - [추석 명절 국민 인식] 추석 연휴, ‘1박 이상 고향 방문 계획 있다’19%로 작년(16%)보다 높아! - [성인 문해능력 수준] 우리나라 성인 중, 기본적 읽기/쓰기/셈하기 불가능한 사람’ 4.5%(약 2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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