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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역 자료] [넘버즈-91] 코로나19 세계인의 종교적 신앙 강화시켰다주요 주제: [재난 위기 경험이 종교성과 가족 관계에 미치는 영향] 제목 : 코로나19, 세계인의 종교적 신앙 강화시켰다! 전 세계적 또는 국가적 재난과 재해는 인류에게 수많은 고통을 안겨다 줍니다. 이별, 사별, 단절, 외로움, 고통, 슬픔, 아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도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전 세계에 고통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총 확진자 수가 1억 4천 여명에 다다르고, 사망자는 300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관계 형성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금도 경제적, 심리적, 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 종교의 자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종교는 과연 이런 위기와 재난 상황에서 어떤 것을 물어야 하고, 어떤 해답을 주어야 할까요? 매우 중요한 지점입니다. 위기 상황에 사람의 종교심이 고양된다면, 그리고 종교의 본령이 사람의 마음, 영혼을 다루는 일이라면, 과연 이 슬픔의 자리에 종교는 어디에 있어야 할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의 퓨리서치의 조사(세계 14개 경제 선진국 대상)는 코로나19 같은 인류가 당면한 세계적 위기를 경험했을 때 사람들의 종교성 변화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그 결과가 나름의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고 하겠습니다. 위기 경험을 통해 종교적 신앙(종교성)이 ‘강해졌다’는 조사 결과는 살펴볼만 합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 91호에서는 한국 교회가 코로나19라는 재난 위기 속에서 통해 종교의 근원적인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보는 마음에서 이번주 보고서를 준비하였습니다. 2. 최근 언론보도 통계: 1) [코로나 상황에서 미국 개신교인의 교회 생활 및 미국 교회의 대면 예배 현황] - 미국의 개신교인, ‘내가 출석하는 교회의 코로나19 대응 자랑스럽다’ 86% 라이스웨이리서치에서 조사한 미국 교회와 성도들의 코로나19에 대한 평가와 인식, 대면 예배 현황 등을 분석하였습니다. 2)[공공/민간 부분 부패 실태] - 부정부패가 가장 심각한 공공 행정 분야, ‘건축/건설 공사 부문’과 ‘법조 부문 한국행정연구원에서 발표한 한국 사회 공적 분야와 민간 부문의 부패 실태를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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