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재 교회 출석 청년 3명 중 1명 이상 ‘10년 후 교회 안 나갈 것 같다!’>
어느 교회나 청년 목 회에서 예배와 소그룹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소그룹이 모이지 못하고 관계도 단절었습니다. 따라서 소그룹 을 통해서 신앙을 배우고 격려하는 신앙적 행위도 중단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년에게는 매우 큰 신앙적 위기라 하겠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 보듯 코로나19 기간 중 청년들의 신앙적 지표 들이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10년 후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년 3명 중 1명 이상이 ‘교회를 안 다닐 것 같다’고 응답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스] 제 84호에서는 ‘기독 청년의 사회 의식’을 다룬 83호에 이어 ‘기독 청년의 신앙 의식’을 다루었습니다. 기독 청년의 신앙 의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들의 신앙적 특징은 무엇인지,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드리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습니다.
1) 코로나19 이후 한국인 정신 건강에 대한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 협회 보고서를 분석했습니다.
- 일반 국민 ‘최근 2주간 자살 생각한 적 있다’ 13% → 코로나19 이후 증가세!
2) 미국 갤럽이 매년 11월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미국인의 11월 '건강과 의료 조사'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 ‘매주 예배 참석하는 미국인’, 미국 내 모든 집단을 통틀어 ‘정신 건강’이 가장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