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즈] 105호
주요 내용: [일반 국민과 개신교인의 동성애 인식]
- 개신교인, 동성애 ‘인정해줘야 한다’ 15%, ‘인정하기 어렵다’ 76%!
현재 국회에는 ‘차별 금지’와 관련한 정부정의 국민 청원 두 개가 올라와 있다. 하나는 차별금지법 제정 청원이고, 다른 하나는 평등법에 대한 부정 청원이다. 양쪽 의견이 팽팽하다. 이 법안 중 가장 논란이 분분한 것은 ‘성적(性的) 지향’ 문제이다. 이는 동성애와 연결이 된다.
동성애 문제는 한국 교회를 둘러싼 여러 사회적 이슈들 중 가장 예민한 문제 중 하나일 것이다.
여러 주장들이 있지만, 실제 동성애에 대한 국민 인식이 어떤지 정확한 통계 수치(FactualData)를 한국 교회가 알고 이에 대해 대응을 하면 좋겠다는 판단으로, 동성애 관련 통계 자료를 모아보았다. 자료를 분석하면서 동성애에 대해 일반 국민 가운데 긍정 인식보다는 부정 인식이 훨씬 많다는 점, 개신교인 4명 중 3명이 부정적으로 반응한 점, 그리고 신앙 수준과 연령 변수가 비슷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 105호는 동성애와 관련, 일반 국민과 개신교인의 실제적 인식을 살펴봄으로써, 동성애 인식 관련 객관적 통계 자료를 한국 교회에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정리하였다.
1) [한국의 고령화와 노인 빈곤율]
-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 43% OECD 국가 중 가장 높아!
2) [팬데믹 이후 전세계 실업자 증가]
- 팬데믹 이후 전 세계 1억 1,400만 명 실업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