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내용 : [기독교인의 감사 생활 실태]
-기독교인의 46%, 고난 가운데 감사기도 한 '경험 없다'!
11월은 추수감사절의 달이다. 1년 내내 감사해야 하지만 11월은 특히 교회에서 감사절을 지내는 만큼 감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최근 월드미션이 ‘기독교인의 감사 생활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가 사뭇 흥미롭다.
기독교인들은 기본적으로 감사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감사 표현 대상으로 하나님이 물론 가장 높은데, 교회구성원보다 배우자나 부모에 대해 감사표현 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터에서의 직장동료/거래처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감사 정도가 낮았다.
또 고난 가운데 감사 기도한 경험이 없는 개신교인이 무려 46%나 되고, 4명 중 1명 가량은 하나님께 평소 감사기도나 찬양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 119호는 기독교인들의 감사생활에 대한 통계데이터를 소개한다. 이번 호를 통해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에 대한 감사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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