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네그뚜게르 교회 마당에서 08년도 사랑의 쌀(밀가루)을 나눕니다. 한기총 사랑의 쌀 위원회에서 1991년 1,054톤의 쌀을 몽골에 보내와 선교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는데,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90톤의 밀가루와 10톤의 쌀을 배부하며, 몽골 복음주의 협의회와 한인 선교사, 교단 선교사 사역 교회를 중심으로 나누고 울란바타르 시정부, 구청, 동사무소, 교도소, 지방 개척 지역 등에 고루 분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배부 내용은 김종목 선교사님에게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