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자원부와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이 연합하여 ‘2008년 교회교육 설계에 따른 교육정책 세미나’를 10월 31일(화) 오후1시에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다음 세대 부흥(엡2:7)’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교회교육의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교회학교의 부흥과 성장에 뜨거운 관심을 드려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제92회 총회 주제와 교육주제에 맞춰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한 구체적인 교육 목회 프로그램과 성공적인 교육목회의 모델 제시 그리고 심포지움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교회학교 현장에 직접 접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예배, 김치성 목사(교육자원부 총무)와 김도일 교수(장신대)의 특강, 창동교회, 덕수교회, 상도중앙교회 교육목회 모델 발표, 광야대광교회와 분당 구미교회, 두레교회와 신양교회의 특별 프로그램 소개, 김광률 교수(한남대)와 박상진 교수(장신대), 이규민 교수(장신대)가 참석한 심포지움 그리고 2008년 유아·유치부, 아동부, 청소년 교육목회 프로그램 발표로 이루어 졌다.
총회 교육자원부 실행위원인 박봉수 목사(상도중앙교회)는 설교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다음 세대에 대한 배려와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여 아이들과 학생들이 오고 싶은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종교 개혁자들의 자세를 통하여 신앙의 본질로, 말씀으로,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라고 전했다. 또한 총회 교육자원부 총무인 김치성 목사는 새로운 진전을 위하여 영적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야 한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향하여 촛점을 맞추고 장기적으로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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