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총회 결의로 구성된 총회 특별재판국은 지난 10월 3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국장에 김중권 장로(약수교회 시무)를 선임하는 한편 이원희씨와 김경안씨가 제출한 광성교회 관련 특별재판 청구에 대해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갔다.
특별재판국은 이날 회의를 통해 국장에 김중권장로와 서기 최귀철목사(인천신광교회 시무)를 선임하는 등의 특별재판국 조직을 마무리하는 한편 우선 제90회 총회에서 이첩된 광성교회 관련 총회 재판국의 재판 기록을 심도 있게 심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특별재판국은 우선 총회 재판국에서 판결한 기록을 심사하기 위한 위원을 선정한 뒤, 사건 관련 기록을 검토한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했으며 보고서를 기초로 국원들이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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