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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기 총회 정책협의회

관리자 2007-11-05 (월) 14:18 17년전 2358  
‘교회여, 생명을 잉태하라 -다음 세대를 품는 교회-요10:10’이라는 주제로 제92회기 총회 정책협의회가 11월 1일(목) 오후3시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렸다. 총회 임원과 각 상임 부/위원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총회 전반에 대한 정책의 흐름과 변화를 공감하고, 각 부서 및 위원회의 정책을 상호 조명하여 전체와 부분의 조화를 이루어냈다.

서기 장창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서기 이석형 목사가 기도를, 회계 오정수 장로가 성경봉독을 한 후, 총회장 김영태 목사가 요한복음 10장 10절의 본문으로 ‘교회여, 생명을 잉태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부총회장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폐하였다.

이후 진행된 참석자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을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가 진행한 후, 기획국장 김경인 목사의 진행으로 각 부서별 정책발표와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가 제92회기 총회 주요 정책 및 사업소개를, 국내선교부 진방주 목사가 국내선교부 부서 현황과 사업을, 세계선교부 신방현 목사가 세계선교부 사업내용을, 교육자원부 김치성 목사가 교육자원부 비전 핵심 사업 내용을, 사회봉사부 총무 김종생 목사가 사회봉사부 역점사업을, 총회훈련원 이일호 목사가 훈련사업 내용을, 재정부 이식영 장로가 92회기 재정사항을 보고하였다.(각 부서 보고 내용은 총회 자료실-행사자료 참조)

총회장 김영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종합토의 시간에서는 열띤 질의와 응답으로 제92회기 총회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큰 비전과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전산결재시스템과 홈페이지 활용, 선교 정책과 선교사 복지 문제, 이주 노동자 선교 문제, 미자립교회 자립화 문제, 특별히 제92회기 총회 주제와 발맞춰 교회학교 교육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사진 자료는 홈페이지 커뮤니티 - 행사앨범에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3-31 15:35:48 총회주간일정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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