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총회 개회예배 헌금 사회적 나눔 위해 쓴다.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청주 상당교회에서 열린 제96회 총회 개회예배 헌금이 전액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위해 사용된다. 총회는 매년 개회예배 헌금을 사회적 섬김과 나눔을 위해 사용해 온 전통을 이어 올 해 헌금된 1천4백36만6천5백원을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 운동과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위한 프로젝트에 전액 기부했다.
총회는 개회예배 헌금과 총회 지원금을 합하여 1천만원은 유엔재단(한국대표: 류종수, UN Foundation)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운동을 위해 유엔재단에 기부되며, 5백만원은 광주씨앗학교(이사장: 임칠성 대표: 오현선)가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프로젝트에 지원되었다.
총회는 오는 12일(수) 오전 9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총회직원연합예배를 통해 유엔재단과 광주씨앗학교 관계자에게 각각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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