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다운 동역자들의 거룩한 교제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구정을 맞아 멀리 시부에서, 카비테에서, 앙헬레스에서, 라구나에서, 그리고 마닐라 근교에서 모인 통합 식솔들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교제하였습니다.
선교센터를 말끔이 단장하고 모임에 협조하신 황량곤 신미숙 선교사 내외분,
과일을 한 아름 가득 안고 달려온 임장순 지숙현 선교사 내외분
세계 여성 선교사회 서기를 부여받은 황정숙 박남수 전 회장님,
우리 갈길을 주께서 아시나니....젖은 꽃, 흔들리는 꽃으로 피어나는 모습이 우리 선교사들임을
일러주시며 위로를 주시는 류동원 이소자 선교사님
딸 광선의 3월 미국에서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바삐 한국을 나가시는 부인선교사님을 배웅해주시고 참석하신 이교성 선교사님...
아품을 딛고 일어서서 지난 총회때, 그리고 이번 정기모임에 활짝 웃으시며 참석하시어 재미있게 윷놀이를 이끌어주셨던 류효숙 강경균 선교사님...
선교사님들의 구정 윷놀이 선물을 여러박스 준비하여서 기쁘게 하신 서재향 오정호 선교사님
시부의 맛있는 과자를 한아름 안고오셔서....즐겁게하신 김용우 선교사님....
이것저것 준비하시며 멀리 카비테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신 한경균 선교사님 내외분....
늦었지만 부인 선교사님과 함께 하셨던 박광남 선교사님.....
모두가 하나님의 아름 다운지체인것을....
재미있었고 감사했습니다.
자주 모이면 우리가 지체라는 것을 더 많이 알수있어서 좋고....
더 많이 모여주세요.... 다음 모임에는.....아쉬움도 남네요....
남편 선교사님이 바쁘시면 부인 선교사님도 바쁘신가?
잊지 마세요....한 지쳄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