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부 사업소개 역사분야
1) 개요- 한국기독교사적지(유물)들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역사 속의 신앙 가치를 추구한다.
- 사적지(유물) 지정을 통하여 유형의 신앙유산으로 역사적 가치, 교회사적 가치, 예술적 가치, 자료적 가치를 높이고 계승발전시킨다.
- 소실되고 희미해지는 신앙의 유산들을 발굴, 보존, 가치 유치 및 확산에 기여한다.
2) 내용- 사적지(유물) 발굴(교회사적인 역사 유적에 대한 발굴과 역사자료화)
- 사적지 관리(효율적인 사적관리 및 사적에 대한 인식전환)
- 교회사포럼(한국교회사 심층 연구를 통한 역사교육 및 역사자료화)
- 한국교회사 논문공모(한국교회사에 대한 관심과 연구 풍토 고취)
- 기독교사적협의회(교회의 정체성 확인 및 사적지를 통한 역사적, 교회사적, 예술적, 자료적 가치를 높이고 계승발전)
한국기독교사적지 수정중보판 제4판_한국교회 선교140주년기념◈ 총회 한국기독교사적(유물) 지정 및 책자 발간의 발자취 ◈
총회 한국기독교사적(유물) 지정은 경동노회가 ‘자천교회 예배당’을(경상북도 지방문화재 제452호), 군산노회가 ‘두동교회(ㄱ자형 교회) 구 예배당’(전라북도 문화재 제179호)을 총회 문화재로 지정해 줄 것을 제89회 총회(2004.9.)에 헌의하면서부터 총회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89회 역사위원회가 (가칭) ‘한국기독교사적 지정에 관한 규정(안)’을 제90회 총회에 보고하고, 제91회 총회에서 규정이 승인되어 총회 사적 지정의 법적 근거가 비로소 마련됐다. 제92회 역사위원회는 상징적으로 총회가 있는 ‘구 미북장로교 서울선교부 부지와 구 선교사 사택’을 총회 한국기독교사적 제1호로 지정했다.
제96회 역사위원회는 총회창립1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교회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기독교 역사유적에 대한 관심 및 역사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14개 사적 소개를 담은 ‘한국기독교 사적지’ 제1권을 발간했다. 제98회기 역사위원회는 추가 사적지와 부록을 담아 제1권 증보판을 발간했고, 제100회기 역사위원회는 39개 사적지 소개와 부록(지정 규정, 기독교역사유적 답사코스 소개)을 담은 제2권을 발간했다.
제102회 역사위원회및삼일운동백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한국기독교 사적지’ 제2권에 4개의 사적지 소개와 부록(개정 지정 지침, 기독교역사유적 답사코스 소개(개정))을 추가 수정한 제3권을 발간했다.
제105회 역사위원회는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한국기독교사적과 유물에 대한 전수조사 및 목록화 작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적지와 유물을 구별해 지정하기로 하고, ‘안동교회 학습 세례인명부 3권’을 총회 한국기독교유물 제1호로 지정했다.
그리고 한국교회선교140주년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소개하고 계속 보존해 가고자 총회 한국기독교사적(유물)을 소개하는 ‘한국기독교 사적지’ 제4권(수정증보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총회소개-총회역사-역사위원회(사료관) 번호77 한국기독교사적지 수정중보판 제4판_한국교회 선교140주년 기념 (pck.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