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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역 자료] [넘버즈-115] 우리나라 성인 남녀 31%, 타투(문신) 경험 있다!
1. 주요내용 : [2021 대한민국 트렌드] 기억 1. 영화를 보는데 몸에 화려한 문신을 한 남자가 나온다면? 그는 필시 조폭이다. 남자들은 목욕탕에 갔을 때 몸에 문신을 한 건장한 체격의 남자를 만나면 왠지 피하고 싶은 본능을 느낀다. 기억 2. 유명 가수 이효리의 예전 사진을 보는데 그의 팔뚝에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ant’(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 같은 지구가 임신 중이니)라는 타투였는데, 조폭 같은 무서움은 들지 않고 너무 예뻐 보였다. 그리고 의미있는 글귀로 타투를 한 이효리라는 가수의 개성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좋았다. 문신, 즉 타투에 대한 사회적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기존 사고로는 타투는 조폭이나 날라리가 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날라리와 거리가 먼, 축구의 신으로 대접받는 메시도 얼마나 화려한 타투를 하는지 모른다. 실제 만 59세 이하 성인 남녀 조사 결과 31%가 타투 경험이 있으며, 57%가 앞으로 해보고 싶다고 응답했다. 귀하 교회에 문신을 한 사람이 오면 귀하와 교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곧 교회에 문신을 티나게 한 사람들이 올지 모른다. 못마땅한 눈으로, 경계의 시선으로 그를 볼 것인가, 아니면일말의 거부감이나 스스럼없이 그를 대할 것인가? 이번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115호에서는 문신, 즉 타투를 한 사람이 왜 늘어나는지 그게 어떤 사회적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2. 최근 언론보도 통계 -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 내원 실태] 2020년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 내원 건수, 20대 여성이 전년 대비 21% 증가로 단연 높아! - [온라인 복권 실태] 2020년 온라인 복권(로또) 판매액, 국내 소비 지출 감소에도 복권은 증가! - [한국인의 남아선호 인식의 변화] 국민 절반 이상(57%),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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