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역 자료] [넘버즈]-79 : 코로나 이후 양극화 현상

1.  올해 말 자영업자 25만 가구 현금 바닥 예상(유동성 위기)!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모든 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뒷걸음질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수입이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생활의 고통이 가중된다는 뜻일 겁니다. 생존의 고통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듯 ‘재난에는 없는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는데 이 말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말 자영업자의 25만 가 구가 현금이 바닥나는 유동성 위기를 겪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양극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 양극화는 경제적 불평등을 가속화하고 우리 사회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스] 79호는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목회자들이 우리 사회 양극화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이 위기 상황에서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기회였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