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9월 18일 오후 2시 조선노회(총회)에서 전국 7개 노회로 조직하는데, 이에 전라노회 승인을 받고 1911년 10월 15일 오후 2시 전주 서문밭예배당에서 전라노회로 조직하여 발전하다가, 1917년 9월 4일 제6회 총회(경성 승동교회당)에서 전라노회를 전북노회와 전남노회로 분할하되, 서류 전반의 것은 전북노회가 승계하기로 하여 1917년 10월 10일 전주 서문밭교회에서 열린 제8회 전라노회 때부터 전북노회 명칭을 사용해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군산노회 김제노회 전서노회 전북동노회 남원노회 전주노회를 분립해왔습니다. 현재 전북노회는 다섯개 지역 시찰(전주,전주동,전주서,완주,완주북)에 119개의 지교회와 10여개의 기도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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