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경직된 몸, 불편한 목소리” 출간
신학은 살아있는 Context(상황)에서 구성되고 Context는 경계에 의해 형성된다. 국경은 장벽이긴 하지만, 경계를 넘어가는 디딤돌이자 더 나아가기 위한 초대장이기도 하다. 이 책은 국경(현실 또는 상상 속), 신체(물리적, 문화적, 종교적, 이념적, 정치적), 목소리(대화뿐 아니라 지지)의 교차점으로부터 신학적, 문화적 성찰을 제공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원주민과 이주민의 이익과 함께 경직된 몸을 감싸 안고 불편한 목소리를 자극한다. 저자들은 이주자와 원주민으로서의 경험에서 그들만의 주제를 연계시킨다. 따라서 이 책은 이민과 토착 신학에 대한 미래 연구를 위한 초대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