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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역 자료] [넘버즈-102] 102호- 크리스천 청소년 신앙생활의 가장 큰 영향자, 코로나19 이후 목회자 하락, 아버지 상승!
- 크리스천 청소년 신앙생활의 가장 큰 영향자, 코로나19 이후 ‘목회자’ 하락, ‘아버지’ 상승! 최근에 진행되는 목회자 세미나에 가보면, 대부분 다음세대 관련 주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작년 말 목회자 조사에서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점으로 ‘다음세대 교육 문제’가 1위로 꼽혔다. 그만큼 목회자들 사이에서 다음세대 교육이 큰 어려움이 된 것 같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청소년들의 조사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약간의 변화가 감지된다. 코로나 이전에는 신앙생활 영향자로 어머니>목회자>아버지 순이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어머니>아버지>목회자 순으로 아버지가 목회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 신앙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신앙이 이전보다 더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린 학생들이 예배 집중하지 못하고 예배 전후로 유튜브에 빠져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발견하게 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 102호는 지난주에 이어 크리스천 청소년의 가정과 학교에서 신앙생활, 교회 중고등부 생활 그리고 온라인 예배에 대한 태도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2. 최근 언론보도 통계 1) [맞벌이 가구 실태] - 전국 맞벌이 가구 비율 45% 2) 한국의 근로 시간 - 한국,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근로 시간이 긴 나라! 3) 미국 목회자 조사, 목사 성 관련 인식 - 미국 목회자, 목사 성 범죄 시 ‘목회직 영구 정지’ 해야 한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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