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제 : [워킹맘(일하는 엄마) 실태]
제목 : 워킹맘의 95%, 자녀 문제등의 이유로 퇴사 고민한 적 있어!
5월 가정의 달은 교회마다 설교 메시지가 가정 중심으로 바뀐다. 남편의 역할, 아내의 역할 또 자녀의 역할을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풀어서 전국적으로 크리스천들에게 목사님의 말씀을 통 해 전해진다. 확실히 5월은 전국에서 20%나 되는 국민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설교말씀을 통해 가정의 의미,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기이다.
그런데 우리가 쉽게 지나쳐버리는 가정들이 있다. 가정의 달에 특히 가정의 중심인 어머니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중요한데, 정작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에 어머니가 없는 가정이 우리나라 전체 가정의 56%나 된다. 일하는 엄마들이 56%라는 뜻이다. 일하는 엄마들이 많은 우리나 라 가정에서 남편들이 가사노동이라도 덜어주면 좋으련만, 남편이 대신하지 못하고 엄마들이 일터에서 돌아와서 가사노동하는 시간이 남편보다 3.5배에 달한다.
이렇게 힘들게 살다보니, 워킹맘의 95%가 자녀문제 등의 이유로 퇴사를 고민했다는 조사결 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 94호는 가정의 달에 우리 시대 일하는 엄마(워킹맘) 들의 남모르는 아픔과 애환을 통계자료를 통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
2. 최근 언론보도 통계
- 우리 국민 4명 중 3명,우리 사회는 ‘못되게 사는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다!’
- 결혼 5년차 신혼부부 5쌍 중 1쌍, ‘자녀 없다’!
3) [어버이날 선물]
-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 2위,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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