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기독공보를 보다가
애국교회 하보우만의 약속 상영 신청하기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하보우만의 약속? 지금 사회적으로 굉장한 이슈가 되는
리박스쿨과 깊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정부의 교육상임위에서도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리박스쿨과
깊은 연관이 있는 하보우만의 약속을
교회에서 상영한다구요?
총회장님께서 상영을 광고합니까?
그것도 존경하는 김영걸 총회장님께서?
김영걸 총회장님, 김영걸 목사님!
여기에 목사님의 적극추천과 사진이
있어야 합니까?
아직도 한국교회가 그 수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