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철없이 목사님께 궁금한거 다 물어도 귀찮아 하지 얺으시고 너무나 친절하게 정확한 답을 알려주셔서 깨닫게 해주시고 다정 다감하게 보살펴주심에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친정 아버지 같은 목사님 이제 저희 곁에 안계신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고 저희 부족한 글로 어찌 다 표현하겠습니까. 목사님 그립고 보고싶을 때 목사님의 가르침따라 생활 신앙인이 되어서 부끄럽지 않게 잘살겠습니다.
목사님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