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7일

수요일

본문

시 122
에 9:1-5, 18-23
눅 12:4-12
시 122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에 9:1-5, 18-23
1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거하게 된 그 날에
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 각 읍에 모여 자기들을 해하고자 한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가 없고
3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4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지방에 퍼지더라
5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들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18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19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고을에 사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20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원근을 막론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23  유다인이 자기들이 이미 시작한 대로 또한 모르드개가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눅 12:4-12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1)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1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제 109회기 총회주일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