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본문

시 113
창 30:1-24
롬 8:18-30
시 113
1  1)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1)할렐루야

창 30:1-24
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3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4  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1)단이라 하였으며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2)납달리라 하였더라
9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매
11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3)갓이라 하였으며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4)아셀이라 하였더라
14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15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16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17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18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5)잇사갈이라 하였으며
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20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6)스불론이라 하였으며
21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7)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롬 8:18-30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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