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국내선교부는 69개 노회와 9,476개 교회의
지속가능한 부흥과 발전을 위한 국내선교 정책 개발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달,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기후 위기, 청년실업 및 세대와 지역간의 갈등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도 약화 및 탈종교, 교세 감소 등으로 인한 선교전략의 변화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제109회 총회 국내선교부는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37:14, 행9:31)라는 주제 아래 69개 노회와 9,473개 지교회가 성령이 충만한 교회, 새롭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도록 주제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내선교부의 구체적인 사업으로
첫째, 교회와 노회의 지속 가능한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시대적 상황에 맞는 전도 전략을 수립하고, 목회적 위기 상황에 대한 대안마련과 향후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개발, 자비량목회 허락에 따른 매뉴얼 개발 및 후속조치, 목회자 지원 등을 실시해 나가고자 합니다.  

  
둘째, 시대 변화에 따른 개척선교정책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교회개척 훈련 실시 및 선교형교회 개척을 위한 신학 연구, 다양한 형태의 선교형교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셋째, 생명목회 활성화를 위한 목회 지원 정책 수립 및 목회자의 역량강화와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목회지원정책 시스템을 개발할 것입니다.

넷째, 급변하는 목회패러다임과 사회적 변화에 맞는 다양한 선교현장을(청소년, 직장, 병원, 문화 등) 발굴하고 전문화, 활성화시킴으로 생명공동체 목회를 위한 정책들을 개발할 것입니다.

다섯째, 총회특별위원회인 교회동반성장위원회는 제109회 총회에서 총회동반목회지원위원회로 개칭되었습니다. 국내선교부는 동반목회지원회위원회의 지원 연결에 이어 작은교회 및 자립대상교회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회지원 및 선교전략 방안을 연구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 69개 노회와 9,473개 교회, 2,207,982명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