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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부서소개 인사말

인사말 세계선교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편57:1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한 한국교회는 세계선교의 강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5대양 6대주, 그 어느 곳에서나 쉽게 한국 선교사님들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교회들이 복음의 빚진 자 의식을 가지고 선교의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고 있음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개선해야할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음을 부인하기 힘듭니다. 우선 파송 위주의 선교로 파송 숫자에 관심이 많았으며, 전형적인 개 교회 중심적 선교였고, 프로젝트 중심의 선교였습니다. 선교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기초가 허약한 선교였고, 선교사 관리와 돌봄에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추지 못해 일부 교회들은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세계선교의 컨트롤 타워인 총회 세계선교부는 선교전략의 변화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감행해야할 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교회의 정체 혹은 감소로 인해 선교가 위축당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일부 선교사님들 중에는 후원교회가 지속적인 신뢰를 보내주지 않아 철수를 고민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선교는 반드시 교회가 감당해야 할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선교가 중단 없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총회 산하의 모든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우리 총회가 파송한 선교사님들과 가정, 선교지와 사역을 위해 기도와 후원하는 방법밖에 없음을 너무도 잘 압니다.

특히 총회 산하의 모든 교회는 우리 총회가 파송한 90개국, 793가정, 1,491명의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에 가장 우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선교가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기에 교파나 교단을 초월하여 선교사역을 도울 수 있지만, 우리 총회가 파송한 선교사님들이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후원의 우선순위를 조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국땅에서 사역하고 있는 총회 파송 선교사들을 보다 우선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돕는다면 어려운 현실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보다 풍성한 구원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어려운 교회 여건 속에서도 선교사님들을 후원하며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교회를 축복합니다. 102회 한 회기 동안 세계 선교에 헌신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만이 높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계 열방 가운에 임하는 은혜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승중 이정권

[03128]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3길 29(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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