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밑에서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아이들이 변화되는것을 봅니다.
소극적이던 아이들이 적극적이되고 대답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대답을 하게되고 소리내어 기도하지 못하던 아이들이 소리내어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때 변화되도록 만드셨습니다.
변화는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변하지 않으므로 아름다운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이고 천국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변하지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살아갈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천국가는 길을 다른곳에서 찾으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 할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갈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길이 있다는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탄자니아에서 만들었던 어린이 그림성경을 나누어 주고 함께 읽고 나눔을 가졌습니다.
올컬러로된 어린이 그림성경책을 처음으로 손에 잡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탄자니아의 어린이도 케냐의 어린이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소리쳐서 말씀을 읽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때 무엇으로 창조하셨습니까?
바로 말씀입니다.
말씀에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도 매일 창조의 말씀을 소리쳐 읽읍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새롭게 창조하여 주십니다."
이곳의 아이들이 창조적인 아이들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크게 3번부르고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1. 이곳에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게 하여주소서
2. 이곳에 물이 솟아나게 하소서
3. 이곳에서 믿음의 지도자들이 자라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