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교정선교협의회는 6월 26일 주산교회(김광훈 목사 시무)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광훈 목사(광주교도소)를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교정선교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 개회예배는 김원찬 목사(대구교도소)의 인도로 차인숙 목사(대구소년원)의 기도, 강창호 목사(청주여자교도소)의 성경봉독, 전명기 목사(순천교도소)의 '갇힌 자를 생각하라' 제하의 설교, 총회 군경교정선교부장 방승필 목사의 축사, 총회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의 인사, 안영목 목사(광주교도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총회는 전명기 목사의 사회로 개회해 사업 및 감사 보고 등을 진행했으며,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또 회원 수련회 개최, 교정선교후원회와 협력 강화 등의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교정선교 활성화를 위해 더욱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광훈 <부>고용석 김원찬 방승필 ▲총무:이재환 ▲협동총무:차인숙 강창호 ▲서기:이경자 <부>김양수 ▲회계:황병호 <부>박종일
군경교정선교부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