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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위원회 위원회소개 인사말

인사말 평신도위원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제110회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한국교회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두 기둥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용서함이 곧 사랑임을 증명하는,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소금과 빛임을 알게하는 소중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평신도위원회는 창립100주년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향하며 새로운 각오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기 위해 하나가 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1898년 창립이후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의 몸 된 교회를 온 몸과 온 마음으로 섬기므로 따듯하고 자상하고 섬세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 세상이 알게 하신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함께 ‘하나님의 기쁨’이 됨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같은 목소리로 들려 지고, 같은색으로 그려지기보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으나, 다양한 소리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강렬해 보이는 색상들이 모여 아름다운 그림이 되도록 대화하고 조율하겠습니다.

또한 평신도의 다음세대이며, 우리들의 소중이 청년회전국연합회도 저들이 총회의 구성원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함께 그들의 눈높이로 만나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조금이라도 그들이 더 힘을 내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평신도위원회가 애써 보겠습니다.
교단 산하 9,446개 지교회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성도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219만 성도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그들의 대표 모임인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찾고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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