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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회소개 인사말

인사말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중세시대에 있었던 마녀사냥처럼 죽이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갈수록 점점 더 이단, 사이비가 영혼과 가정, 교회와 사회를 무너트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단, 사이비가 해외로 진출하여서 한국기독교인 것처럼 미혹하며 그 세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연합으로 이단 사이비를 대처해야 합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어떠한 외압이나 편향된 사고로 이단, 사이비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이단, 사이비의 기준은 성경과 올바른 신학입니다.
이를 위해 교단 내 신학교 교수들이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단, 사이비라는 단어 대신 컬트(Cult)라는 단어로 주로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이단 사이비를 신학적으로 접근하기 보다 사회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이단, 사이비는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신학적으로 접근해야 하지만 교회 밖에 있는 공공기관이나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신학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으로도 이단 사이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실행위원들, 전문위원들과 전문상담사들은 두렵고 떨림 가운데
영혼과 가정, 교회와 나라를 살리고 지킨다는 사명으로 이단, 사이비 대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교회와 나라와 열방을 이단, 사이비로부터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본질에는 일치, 비본질에는 자유,
모든 일에는 사랑(In essentials, unity; in non-essentials, liberty; in all things, ch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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