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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공체험지도사 과정도 운영을 해 목공강사들도 배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고향에 돌아왔을 때창원청년비전센터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박씨는 “창원에 돌아와 일을 시작할 때 먼저 센터를 찾아갔다.


창원시가 고립·은둔청년사회 복귀를 위한 '세상 밖으로 한 걸음' 사업 민간 보조사업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과제이다.


새로운 취약계층인 고립·은둔청년을 발굴하고 이들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창원시 제공창원특례시가 고립·은둔청년의 사회 복귀를 위한 '세상 밖으로 한 걸음' 사업의 민간 보조사업자를 오는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과제로, 신 취약계층으로 부상한 고립·은둔청년을 발굴하고.


국민의힘 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청년단체가 비상계엄 옹호 발언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청년위원회가 국민의힘 남재욱창원시의원의 내란 옹호 발언 변명, 민주화운동 단체에 대한 모욕,청년정치인 비하 발언에 대해 강하게 성토했다.


이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으며, 말도 안되는 변명도 이제 그만하라.


풍무 롯데캐슬


그리고청년앞에 부끄러운 줄 알고,창원시민 앞에서 석고대죄하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 의원이)민주전당 운영자문위원이라는 사실 자체가 민주주의 가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청년위원회가 국민의힘 남재욱(내서읍) 시의원이 민주주의를 폄훼하고청년정치인을 모욕했다면서 사죄를 촉구했다.


창원시청년고립실태조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오늘날 우리나라 고립청년은 전체청년인구의 5%인 54만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창원시에서는청년인구 23만여명 중 6500명가량이 은둔형 고립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청년4-H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농업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한 '농촌 6차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농장 공간디자인에 관한 이론 교육과 체험농장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목공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창원시에서 은둔형 고립 생활을 하는청년들의 지원을 위해 참여 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


15일창원시청년고립 실태 조사 보고서 등에 따르면 2023년 기준창원시의 은둔형 고립 상태인청년은 6500명 정도다.


이는 2025년 5월 기준창원시청년.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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