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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면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지난 24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발언이다.
"(김 후보자는) 미국 문화원 점거로.
민주화운동으로 불리게 돼 더는 쓰지 않는 표현이다.
주로 강경 보수 인사들이 5·18의 역사적 맥락과 의미를 소거하기 위해 ‘광주사태’란 표현을 써 논란이 됐었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도 21대 대선 과정에서 이 표현을 써 거센 비판을 받았다.
받으셨는데, 글쎄 이제광주사태를…아, 죄송합니다.
웃음을 보이면서 사과에 필요한 진지한.
의원(왼쪽)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단순한 말실수를 넘어, 반복되는 정치권의 역사 왜곡과 인식 부재.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인사청문회 위원장과 배준영 의원 등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사용해 질타가 이어졌다.
이종배 위원장은 "우리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다, 또광주사태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책임.
26일 오전 11시 30분]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미국문화원을 점거했다는 이유로 형사 처벌을 받으셨는데광주사태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정말 죄송합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어제(24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표현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대표로 회견에 나선 민주당 정진욱 의원은 "5.
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국민.
그 방향성과 노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내달 초광주공장 화재사태후속 조치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안팎에선 지난달 17일 발생한 금호타이어광주공장 화재에 대한 우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