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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일(일) 오후 7시 50분을 기해 전남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비는 오는 13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누적강수량은 5∼40㎜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무덥겠다.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돼 해상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일보DB 인천 덕적도의 누적강수량이 10시간 만에 200㎜를 돌파했다.
1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10시간 누적강수량은 옹진군 덕적면 200.
1㎜, 강화군 불은면 101.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강수량은 안성 양성 79.
5mm, 용인 이동 74mm, 평택 고덕 70.
예상강수량(13일)은 5~40㎜이다.
9도를 기록했고,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비나 소나기.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11일 발표한 ‘8월 가뭄 예·경보’를 보면, 최근 6개월 동안 전국에 내린 누적강수량이 674.
6㎜로, 평년(1991~2020년)의 92.
특히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심한 가뭄과 보통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8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예상강수량은 1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1도, 무주·진안 22도, 남원·임실 23도, 완주·순창 24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
10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예상강수량은 30~100㎜이다.
누적강수량(9일 0시~11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31.
2㎜이며, 지역별로는 가덕도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