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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너지부국가핵안보국(NNSA) 주도의 인력 양성 및 학문 협력 프로그램인 '예측과학 학술 연계 프로그램'(PSAAP) 제4기 모집 공고문 일부.
(빨간줄) '프로그램 자금은 미국 시민 또는 민감국가에 해당하지 않는 국가의 비미국 시민에게만 지원 가능하다'고 돼.
미국에너지부가 올해 초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SCL)에 포함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
에너지부회의실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미에너지부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에너지부(DOE) 본부 .
외교부는 28일 생산된 지 30년이 지나 일부 비밀해제 된.
17일(현지시간) 미국에너지부감사관실이 미국 의회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다호 국립연구소(INL)의 도급업체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에 해당하는 정보를 소지한 채 한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했다가 적발돼 해고된 사건이 발생했다.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 목록(SCL)’에 추가한 사실을 우리 정부가 두 달가량 인지조차 하지 못한 배경에는 미에너지부를 상대할 ‘카운터파트(상대방)’가 불분명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사진은 1993년 미국에너지부내부규정 문서로 정부가 30년 전 한국이 미국에너지부(DOE)의 민감국가 명단에 올랐을 당시 이 문제가 한미 협력에 장애요인이라고 판단하고 해제를 위해.
안덕근(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너지부청사에서 크리스 라이트 미국에너지부장관과 면담을 마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미국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문제에 대해 양국 관계 부처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안을 담당하는 미국에너지부가 한국이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에 포함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조치는 바이든 행정부 때인 올해 1월 초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