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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제공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안정과 극복,행정수도완성을 통한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대전일보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세종시를 명실상부한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정치권의 입법 시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행정수도특별법' 발의를 예고하며,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의 세종 이전 등행정수도완성을 위한 구체적.
의지를 가진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세종시를행정수도로 완성할 사람은 김문수 후보가 유일하다"며 한표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대전일보와 인터뷰에서 "세종시민들은 그간.
세종시 소재 아파트 단지 전경.
내달 대선을 앞두고행정수도이전 이슈가 부상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약이 또다시 지역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후보는 앞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공식화하며 세종행정수도구상과 충돌하는 메시지를 낸 바 있다.
이어 18일 발표한 개헌안에 '행정수도명문화' 조항이 포함되지 않은 것도 진정성을.
대전일보DB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세종=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이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대선 주자들이 개헌론에 불을 지피는 가운데 이번 대선을행정수도완성의 '골든타임'으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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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헌이 권력구조 개편을.
충청권 지역 발전을 위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면서, 상호 협력하는 공동 전략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행정수도세종완성'이 충청권 지역 전체 발전의 핵심요소로 지목되면서, 세종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공동협력에 관심이 쏠린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세종으로행정수도를 이전하는 한편, 전국을 5개 초광역권으로 묶어 지방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공약들을 발표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나란히 개헌 구상을.
행정수도세종 완성을 위한 대선공약 세미나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려 각 정당 및 세종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세종시 제공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이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한 '행정수도세종 완성'을 약속했다.